[2003학년도 대학입시 전형계획] (주요대학 입시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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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정시모집에서 55%,수시에서 45%를 뽑는다.
정시에서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50%를 뽑고 나머지는 수능 학생부 논술 서류평가를 합산해 선발한다.
2학기 수시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모집단위별 정원의 5% 이내로 재수생을 뽑는다.
이공계의 교차지원은 불가.
◇ 고려대 =모집단위 정원의 5% 이내로 교차지원을 제한한다.
정원의 25%를 선발하는 2학기 수시모집에선 교차지원을 할 수 없다.
1학기 수시모집 정원이 지난해 5%에서 10%로 늘어난다.
수시모집 고교장 추천전형 1단계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이 지난해 70%에서 90%로 높아진다.
◇ 포항공대 =수시에서 정원의 70%를 뽑는다.
학생부(30%), 면접.구술(40%), 추천서자기소개서(30%) 등을 반영한다.
정시에선 수능점수(90%)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10%)를 통해 결정한다.
◇ 한양대 =수시는 1단계에서 학생부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적성검사로 모집정원의 3배수를 뽑는다.
2단계에선 학생부 전공적성검사 심층면접 성적을 합산해 학생을 선발한다.
◇ 성균관대 =1.2학기 수시에서 정원의 40%를 선발한다.
수시 1학기엔 지원자격 제한이 없으나 2학기엔 인문계는 수능 2등급, 자연계는 수능 3개 영역에서 2등급 이내여야 지원가능.
◇ 경희대 =정시에서 의학계열에 지원하려면 수능 1등급이어야 한다.
나머지 계열은 수능등급과 상관없이 지원가능하다.
이학부 및 의.약계열을 제외하고 교차지원 가능.
자연계열 수능시험을 치르고 같은 계열(지리학과 생활과학부제외)에 지원하면 수능반영영역 취득총점의 1%에 해당하는 가산점을 준다.
◇ 서강대 =수시로 정원의 35%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60%), 추천서 및 기타자료(40%)를 바탕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합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정시 1단계에서 수능시험 4개 영역의 성적을 합쳐 모집인원의 2배를 선발한 후 수능영역별 점수로 모집인원의 20%를 합격시킨다.
나머지 80%는 3단계에서 수능 학생부 논술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교차지원 불가.
◇ 중앙대 =정원의 80%를 뽑는 정시에선 2002학년도에 실시한 학업적성평가 심층면접을 없애고 수능(70%)과 학생부(30%) 성적을 합산해 선발한다.
◇ 한국외국어대 =1.2학기 수시로 정원의 27.6%를 뽑는다.
1학기 수시에선 외국어고 등 특목고 교장 추천으로 3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2학기 수시에선 담임교사 추천 전형을 통해 3백92명을 뽑는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