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이시스템 등 10개사가 코스닥위원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지난 9일까지 한 주 동안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이앤이시스템, 태광뉴텍, 시그엔, 삼호개발, 디엠티, 퓨어텍, 한서제약, 에프아이디, 엠아이자카텍, 정호코리아 등 10개사다. 이들은 코스닥위원회의 등록예비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5월~6월중에 공모를 거쳐 6월~7월중에 등록할 예정이다. 올 들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58개사이고 이 가운데 8사의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됐고 5사가 보류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