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오후 5시로 분식회계 기업 제재 발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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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와 관련한 증권선물위원회의 징계조치 발표가 오후 5시로 잠정 연기됐다.
증권선물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거래소와 코스닥 13개사에 대한 기업회계 기준 위반 여부와 제재수위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못했다.
증선위는 오후 2시부터 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관련 기업들이 지분법처리 과정에서 합리적 기준을 적용했는지 여부가 핵심쟁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