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안 전문업체인 잉카인터넷(inca.co.kr)이 일본 JAIC 등 2개 해외 투자기관과 외환은행으로부터 약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잉카인터넷에 투자한 JAIC와 미스피어슨은 각각 일본과 독일의 투자회사로 잉카인터넷의 일본시장 마케팅과 유럽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잉카인터넷은 이 자금을 해외마케팅과 제품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