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아,니트젠테크놀러지스로 사명 변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트워크 통신업체인 엔피아(대표 김장원)가 사명을 니트젠테크놀러지스로 변경한다.
엔피아측은 이달 인수한 생체인증 솔루션 개발업체 니트젠과의 연계강화와 통합 마케팅을 위해 사명을 이같이 변경키로 하고 오는 29일 정기주총에서 승인받을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1월 영입된 김장원 대표가 니트젠테크놀러지스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네트워크 통신분야는 전 엔피아 대표인 윤기주 사장이,생체인증 솔루션 분야는 전 니트젠 사장인 안준영 사장이 관장할 예정이다.
김장원 대표는 "네트워크 통신과 생체인증,보안분야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556-1910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