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제지는 14일 제3자 피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M&A와 관련해 삼화회계법인과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3월 기준으로 기업가치 평가작업을 실시하던중 결산기가 도래해 결산종료이후 기업가치를 다시 평가해 재무재조정을 포함한 기업회생작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