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우주통신은 14일 일본의 키와사(KIWA CORPORATION)와 2백억원 규모의 지폐인식기 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5년 3월13일까지 3년간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