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17일까지 '화이트데이 러브러브 프로포즈' 이벤트를 벌인다. 글로벌스테이지에서는 루마니아 6인조밴드의 록공연 '환타지아 그룹사운드', 우크라이나 6인조 딕시밴드의 거리공연, 낭만적 음율을 선사하는 '색소폰 앙상블', 타악기 퍼포먼스 '환타지 퍼커션' 등 연인을 위한 신나는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또 연인끼리 사랑의 맹세를 할수 있는 '퓨전트리 사랑의 서약식' 행사도 준비했다. (031)320-5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