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셋자산운용은 14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윤희육 전 교보투자신탁운용 사장을 선임했다. 그린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00년 1월 상장기업과 중견 상공인이 출자해 만든 자산운용사로 6개의 뮤추얼펀드와 법인전용 투자일임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프로골퍼 박세리가 출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