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클럽, "2월 매출 203억원에 영업손실 6,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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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 한솔CS클럽(csclub.com)의 2월 매출이 200억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소폭의 영업적자를 냈다.
14일 한솔CS클럽은 설날과 졸업, 입학 특수로 지난 2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증가한 20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6,000만원을 기록, 1월 1억4,000만원에서 8,000만원 가량 감소했다.
한솔CSN 관계자는 "설날 특판 호조와 봄 이사, 졸업·입학시즌 영향으로 가전제품과 PC관련제품 판매비율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판매호조와 수익구조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달에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