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16
수정2006.04.02 11:18
정부는 15일 오후 2시 과천청사에서 진념 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수출입 등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정책대응 방향을 마련하는 한편, 주거생활안정대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주택시장 동향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 참석자는 진 부총리를 비롯, 장승우 기획예산처장관,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 등 경제부처 장관들과 통상교섭본부장, 청와대 경제수석, 정책기획수석 등이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