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 금융기관 강도사건 일지]

입력2006.04.02 11:16 수정2006.04.02 11:18

▲2002년 3월 15일 =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 대전서부새마을금고에 복면강도 침입, 흉기로 여직원 2명 위협해 현금 1천85만원 강취. ▲3월 12일 = 전북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성산농협에 권총 든 군복차림의 복면강도, 현금 582만원 빼앗아 도주. ▲3월 9일 = 서울시 중랑구 상봉2동 한빛은행 중랑교지점에 K-2 소총 2정을 든3인조 강도 침입, 현금 70여만원 강취 후 도주. ▲3월 8일 = 충남 서산시 해미면 기지리 노상에서 유 모(27)씨 등 2명이 공기총등으로 농협 현금수송 직원 위협, 현금 2억원과 수표 등 7억3천만원을 빼앗아 도주했다 3일만에 검거. ▲1월 5일 = 천안단국대학병원 서울은행 출장소 내의 현금자동지급기에서 현금1천500만원 도난. ▲2001년 12월 21일 = 대전시 서구 둔산동 국민은행 둔산지점에 2인조 복면 권총강도. 현금수송차량에서 3억원 강취. 직원 1명 권총으로 살해. ▲12월 18일 = 경북 경주 조흥은행 앞 네거리에서 현금수송차 절취 3인조 강도.수송차량에서 3천70만원 강취했다 1달만에 검거. ▲12월 11일 =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기업은행 성서공단지점에 20대 복면 강도.금고에서 1억여원을 강취.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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