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중국 핑안보험공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월드컵이 열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찾는 중국 축구팬과 관광객에게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핑안보험공사에 월드컵보험을 든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여행관련 정보 △긴급상황시 치료 방법 △항공사 및 호텔 전화번호 등을 중국어로 안내하게 된다. (02)751-8821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