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16
수정2006.04.02 11:17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경선이 시작됐다.
김민석 의원은 15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이상수 의원도 16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선거전에 들어간다.
김 의원은 이날 등록을 마친 후 "돈선거와 경선불복 등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나라당과는 차별화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하겠다"며 "당내 경선뿐만 아니라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