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공모주 청약이 재개된다. 엔에씨정보시스템,제이콤,한진피앤씨 등 3개사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15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엔에씨정보시스템은 19∼20일 대우증권을 주간사로,제이콤과 한진피앤씨는 각각 키움닷컴증권과 신한증권을 주간사로 21∼22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공모가는 엔에이씨정보시스템 3천9백원,제이콤 3천원이다. 한진피앤씨는 수요예측을 거쳐 18일 공모가가 확정된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