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빗(CeBIT)전시회에서 고화질의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를 채용한 삼성전자 GPRS(유럽방식 3세대 이동통신)폰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