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주식시장] 삼성물산 매수잔량 16만7천4백株 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삼성물산 하이닉스반도체 LG텔레콤 등에 매수 주문이 집중됐다.
특히 장중 상승세에 고무된 투자자들이 앞다퉈 매수 주문을 내며 1백90개 종목에 매수 잔량이 쌓였다.
매수 잔량이 가장 많은 종목은 정규 시장에서 상한가를 친 삼성물산으로 16만7천4백여주에 달했다.
이어 하이닉스 11만2천주,LG텔레콤 8만8천주,하나로통신 5만주,삼성중공업 3만7천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7만3천8백주가 쌓인 아시아나항공이 가장 많았다.
SK글로벌(1만1천주) 케이씨텍(1만주)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전체 종목 중에서 매도 잔량이 남아 있는 종목은 17개에 불과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