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메가 8일만에 반등, 2.05%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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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128메가SD램이 8거래일만에 오름세를 보였다. 북미 현물시장에서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15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개당 2.05% 높은 3.85∼4.35달러(평균 3.98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전날 수준인 개당 11.00∼14.00달러(평균 12.50달러)에 거래됐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0.19% 오른 1.85∼2.20달러(평균 2.01달러)에 거래가 체결됐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3.90∼4.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12.20∼13.50달러에, 64메가(8×8)SD램 PC133은 2.30∼2.60달러에 거래돼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