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라 한투호바, 여자프로테니스투어대회 우승 입력2006.04.02 11:20 수정2006.04.02 11: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슬로바키아의 신예 다니엘라 한투호바(18)가 퍼시픽라이프오픈(총상금 5백5만달러)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를 꺾고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투호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5차례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포함해 40회 단식 우승의 관록을 가진 힝기스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년 만에 열리는 아시아 겨울축제…"金사냥 맡겨주세요" 최민정(27), 김길리(21·이상 쇼트트랙), 김민선(26·스피드스케이팅), 차준환(피겨·24), 이채운(19·스노보드). Z세대(1996~2010년생)가 중심이 된... 2 Z세대로 뭉친 대한민국,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린다 최민정(27), 김길리(21·이상 쇼트트랙), 김민선(26·스피드스케이팅), 차준환(피겨·24), 이채운(19·스노보드). Z세대(1996~2010년생)가 중심이 된... 3 LPGA 새 시즌 개막…韓 군단 5人 첫 승 사냥 지난해 3승 합작에 그쳤던 한국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5시즌 개막전을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선다.LPGA투어는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