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임원 인사] '신임 부행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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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기택 부행장
1948년 충북 제천생.
서울 경복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72년 국민은행에 입행, 자금증권부장 종합기획부장 기업금융 1팀장 등을 지냈다.
옛 국민은행의 ADB(아시아개발은행) 차관 도입, 외국환 업무 개시, 일본 도쿄지점 개점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 정성현 부행장
1947년 경남 함양생.
경남 거창고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장기신용은행 입행, 국민은행 부산지역본부장을 지냈다.
국제투자 및 개발분야 등 국제금융 분야에서 20년이상 장기 근무, 국제 금융통으로 꼽힌다.
△ 신기섭 부행장
1955년 서울생.
서울 중앙고와 서울대 물리학과,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1년 주택은행 입행, 경영연구팀장 자산유동화팀장 등을 지냈다.
지난 99년 국내은행중 처음으로 자산유동화팀을 창설, 국내 ABS시장 50% 이상을 점유해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