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는 18일 주요주주인 원혁희씨가 지분 일부를 매각해 지분율이 11.33%에서 9.74%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인 효성의 지분 20.38%에는 변함이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