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광학공업이 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삼양광학은 3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154만5천910주(액면가 1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천965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29일이다.신주권은 5월13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일본의 SEIKOU사 대주주인 DODWELL B.M.S사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