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금리 약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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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4%포인트 내린 연 6.40%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연중 최저치(연 5.71%)를 기록한 뒤 이달 들어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도 전날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연 7.10%로 마감됐다.
지난주 금리 급등에다 미국 국채 금리 하락으로 모처럼 채권 매수세가 형성됐다.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순매도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2원70전 오른 달러당 1천3백25원50전으로 마감됐다.
원.엔 환율은 전날보다 6원80전 내린 1백엔당 1천16원96전.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