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25
수정2006.04.02 11:27
하나로통신이 JP모건으로부터 경영 및 금융전반에 대한 자문을 받게됐다.
하나로통신은 지난 7일 JP모건으로부터 앞으로 1년간 종합금융자문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JP모건은 하나로통신에 선진 재무·관리기법 전수 및 경영자문은 물론 외자유치, 외부투자 업무 등을 주관하게 된다.
하나로통신 신윤식 사장은 최근 스티븐 보스워스 JP모건 고문과 만나 하나로통신의 경쟁력 강화에 JP모건이 적극 협력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