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재단, TL9000 간사기관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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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재단(소장 김우현)은 전세계 일류 인증기관 협의체인 IQNet으로부터 TL 9000(정보통신분야 품질경영 인증) 간사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품질재단은 IQNet 가맹기관이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TL 9000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게 됐다.
한국품질재단은 지난 2000년 미국 인정기관(RAB)과 퀘스트포럼으로부터 TL 9000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김우현 소장은 "이번 간사기관 지정은 IQNet 가맹기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한국품질재단의 인증서비스가 세계 여러 인증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02)767-9010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