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차 아·태지역 원자력협력협정(RCA) 국가대표자회의가 25일부터 5일동안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RCA 국가대표자 회의에는 IAEA 사무차장인 지훼이치앤 박사등 17개 RCA 회원국 국가 대표자 1백50여명이 참석해 내년 RCA 사업계획,차기 회의 개최국가 선정 등을 협의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RCA 사무국은 연간 6백만달러에 달하는 RCA사업을 기획 및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초대 사무국장은 김진경 과기부 공업 부이사관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