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증시에서 저가 대형주인 삼성중공업에 매수세가 몰렸다. 19일 ECN(장외전자거래)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12만5천5백30주의 '사자' 주문이 쌓이며 매수잔량 순위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하이닉스(8만5천주) KNC(5만1천주) 등의 순으로 매수잔량이 많았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