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은 19일 누리텔레콤에 대해 장기매수의견에 2만3,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매출이 4/4분기 집중경향이 두드러진다며 목표가를 하향조정한 것. 지난 2월까지 매출이 약 10억원,1/4분기 통털어 20억원의 매출이 추정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가 예상됐다. 지난해 수주한 저압부문이 고압보다 상대적으로 큰 시장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한국전력의 투자가 이뤄질 경우 한단계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경닷컴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