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텍 USA가 세계 최대 통신업체 벨사우스사의 자회사인 벨사우스 인터내셔널사에 '조이데스크' 무선 메시징/SMS 솔루션을 판매키로 했다. 버추얼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03년까지 파나마의 벨사우스 통신 가입자 20만명을 대상으로 무선메시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성사를 계기로 버추얼텍은 세계적인 대형 정보통신업체와의 다각도에 걸친 업무제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