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지난 18일 윤일상의 첫 독집앨범 '솔리스트(Soulist)'를 발매했다. 윤일상은 국내 최초의 빌보드 차트 진입곡인 김범수의 '하루'와 쿨의 '점포맘보', 이정현의 '미쳐'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다. 이번 앨범은 조영기, 김범수, 쿨, 문명진, 신수경, 철이와 미애 등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한편 에스엠은 올해 PD메이커 사업부분에서만 당초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120억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