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솔루션 전문 업체인 휴먼컴이 엔터테인먼트 관련 신규 사업인 프로덕션 설립을 위해 방송사 출신 전문 PD 6명을 영입했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인물은 윤인섭 전 SBS 부국장을 비롯해 공중파 방송의 각종 연예 프로와 시트콤을 제작하던 SBS의 전문 PD들이다. 휴먼컴측은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공중파와 케이블TV 등에 시트콤을 제작, 공급할 예정이다. 휴먼컴은 향후 4년 동안 프로덕션 사업에서 최소 400억원의 매출과 6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한경닷컴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