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25
수정2006.04.02 11:27
창원기화기(대표 김영봉)가 28년동안 써온 회사 이름을 '모토닉(Motonic)'으로 바꾼다.
창원기화기는 19일 기존 회사명이 △지역색이 강하고 △연료공급장치로 기화기를 쓰는 차종이 거의 사라졌다는 점에서 회사명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토닉은 자동차를 뜻하는 '모토(Motor)'와 활력을 의미하는 '토닉(Tonic)'을 결합한 말이다.
창원기화기는 오는 22일로 예정된 정기 주총에 사명변경 안건을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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