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20일 한국농수산방송에 3억6천4백만원을 추가 출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림의 한국농수산방송 지분은 23.32%(139만9천401주)가 됐다. 회사는 유상증자시 증자불참으로 발생된 실권주에 대해 방송위원회에서 제시한 중재안을 수용해 배정된 주식 6만6천268주를 추가 출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