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0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11개월만에 중앙당 후원회를 열었다. 이날 후원회는 최근 국민경선에 대한 관심의 고조와 노무현 상임고문의 돌풍 등에 힘입어 1천여명이 참석,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