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0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일은행이 행사한 풋백옵션(사후손실보전)에 대해 2천2백18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 20일자 4면 참조 제일은행은 지난달 18일 고정이하로 분류된 여신 4천5백62억원어치를 매입하거나 2천6백88억원의 충당금을 쌓아달라고 요구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