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와 홍콩무역발전국은 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한국.홍콩 국제물류협력방안 비즈니스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홍콩과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중국과 홍콩시장의 현황과 물류산업에 대한 양국간 협력방안을 놓고 실질적인 정보를 교환할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린다. 데이비드 풍 홍콩 슈윙철강 이사가 '중국과 주변국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서의 홍콩의 역할', 빈센트 윙 케리로지스틱 네트워크 이사가 '홍콩과 한국의 물류산업 현황과 협력방안', 이면관 홍콩한인상의 부회장이 '홍콩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강병중 부산상의 회장과 정해수 벡스코 사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051)645-7775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