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마량포구'] (여행수첩) 남부터미널서 하루 6회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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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춘장대나들목~주항저수지~도둔해안도로~서천 마량리.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서천행 버스가 하루 6회 출발한다.
비인에서 내려 시내버스를 타고 마량으로 향하는 편이 빠르다.
장항, 한산행 직행버스가 서천을 경유한다.
서울역에서 서천역까지 하루 16회 열차(장항선)가 다닌다.
마량리에 동백정별장(041-952-2245), 동백산장(041-952-3020), 해돋이산장(041-952-3013) 등의 숙박시설이 있다.
돌고래횟집(041-952-2388), 동백정칠구지횟집(041-951-5630), 서산회관(041-951-7677) 등에서 주꾸미요리를 즐길수 있다.
야채를 잘게 썰어 넣은 국물에 산 주꾸미를 살짝 데쳐 먹는 샤브샤브, 갖은 양념에 버무린 주꾸미를 불판에 익혀 먹는 전골(2만~3만5천원)이 주메뉴.
백제때부터 내려오는 방식으로 빚는 한산소곡주(041-951-0290)를 곁들인다.
서천해양박물관(041-952-1122), 한산모시관(041-953-9981) 등을 둘러보고, 갯벌체험도 해 본다.
돌아가는 길에 동양 최대규모의 건강.보양 테마온천인 아산스파비스(www.spavis.net)에서 온천욕 겸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괜찮겠다.
서천군청 문화공보실 (041)950-4224, www.sochon.chungnam.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