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시티수족관은 국내기술로 인공부화시킨 해파리를 일반에 21일부터 공개하고 있다. 새로 부화한 해파리는 지름 1cm 크기로 8백50여 마리. 성체가 되는 6월 이후에는 20cm가 넘는 크기로 자라 보다 잘 관찰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3수족관측은 이번 해파리 인공부화에 성공함으로써 여름 한철에만 볼 수 있었던 해파리를 연중 상설전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2)789-566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