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보험품질보증제도를 강화, 1년이상 계약이 계속 유지되는 비중(13회차 계약 유지율)을 현재의 80% 수준에서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 제도는 영업 현장의 판매 초기단계부터 고객의 상품 내용 인지여부를 확인하고 접수된 계약의 심사를 책임관리토록 하는게 골자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