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부품기업 30개 육성 .. 산자부, 1조25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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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0년까지 자동차부품 수출을 60억달러로 확대하고 세계 수준의 대형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3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올해 안에 핵심 자동차부품의 기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미래형 자동차 개발사업'에 착수, 향후 10년간 1조2천5백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는 21일 임내규 차관 주재로 완성차 3사와 부품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발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자동차부품산업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