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래 철도청장은 '이야기 따라가는 국립공원'이란 여행안내서를 냈다. 15년전 발간한 책자에 사진과 교통편, 먹거리 정보 등을 보강했다. 도서출판 정문사 간. 1만5천원.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