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32
수정2006.04.02 11:35
대우인터내셔널은 미국의 빅3 자동차메이커에 자동차시트용 모터 1억달러어치를 5년간에 걸쳐 공급하는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자동차부품은 대우정밀에서 생산되는 시트용 직류모터로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등에 모듈형식의 자동차 중간부품을 납품하는 미국 업체에 연간 2천만달러씩 모두 1천8백만개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