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링빌CC(옛 동진CC)은 황사가 심한 22일 내장객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제공했다. 이 골프장 박용민 사장은 "먼지바람이 심하게 불면 플레이하기도 힘들 뿐 아니라 운동하러 골프장을 찾은 골퍼들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다"며 마스크 무료 제공의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프링빌CC는 앞으로도 황사가 있는 날에는 내장객들이 원할 경우 프런트에서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