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35억3천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보통주 70만6천72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4월1일이다.신주권은 내달 18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현대투자신탁 50만8천232주,제일투자신탁 19만7천840주 등 70만6천72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