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35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입력2006.04.02 11:36 수정2006.04.02 11: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원이 35억3천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원은 보통주 70만6천72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4월1일이다.신주권은 내달 18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채권금융기관인 현대투자신탁 50만8천232주,제일투자신탁 19만7천840주 등 70만6천72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래에셋증권, 작년 영업익 1조1590억…'1조 클럽' 복귀 미래에셋증권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22조2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1조1590억원으로 122% 늘어났다. 2021년(1조4855억원) 이후 3년 만에 1조원대를 회복한 ... 2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약보합…외인·기관 '팔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약보합세다.7일 오전 11시4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3포인트(0.14%) 내린 2533.32에 거래 중이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1억원, 93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만 842억원... 3 대신증권, 작년 영업이익 716억원…전년比 55%↓ 대신증권이 금융상품 평가손실과 판매관리비 증가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작년 성적표를 받았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은 716억원으로 전년 대비 55.6% 줄었다.당기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