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이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고객예탁금은 사흘만에 소폭 줄어 12조4,000억원대를 기록했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위탁자 미수금이 100억여원 늘면서 1조2,353억원을 기록, 또다시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21일 현재 12조4,886억원으로 전날보다 641만주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3,295억원으로 35억원 늘었고 선물거래옵션 예수금은 2조913억원으로 147억원 늘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