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는 LG카드, 삼에스코리아 등 2개사가 각각 거래소상장과 코스닥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LG카드는 오는 28∼29일 대우증권을 주간사로 거래소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삼에스코리아는 같은 기간중 신영증권을 주간사로 공모를 받는다. LG카드의 공모가는 5만8천원(액면가 5천원), 삼에스코리아는 3천8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각각 확정됐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