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기록 받아 정밀검토 착수 .. 검찰 입력2006.04.02 11:36 수정2006.04.02 11:3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대검 중수부(김종빈 검사장)는 22일 차정일 특검팀으로부터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 검찰 고위간부의 수사상황 누설의혹과 김성환씨의 차명계좌 및 돈 거래에 관한 수사기록 일부를 넘겨받아 정밀 검토에 착수했다. 검찰은 23~25일까지 나머지 수사기록도 넘겨받은 뒤 이르면 내주중 수사방향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방침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용현, 계엄해제 의결에도 "선관위 병력 재투입 가능하냐" 확인 2 경찰, 계엄 당일 법률검토 뒤 국회의원 출입 허용…尹 지시에 '2차봉쇄' 3 [속보] 신안 가거도 해상서 22명 탄 낚싯배 좌초…3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