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39
수정2006.04.02 11:40
코네스가 이달 안으로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23일 코네스 관계자는 "지난해 회계감사 의견거절을 받아 관리종목에 편입됐으나 올해 회계감사에서는 적정의견을 받았다"며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면 법규에 따라 관리종목에서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코네스는 주총 이전이라도 삼일회계법인에서 감사보고서가 들어오면 곧바로 코스닥증권시장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코네스는 지난해 매출 252억원에 순손실 109억원을 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