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리더스앤컴퍼니(대표 신형재)는 사업성을 자체 분석 평가해 주는 시스템 '비즈 위자드'를 24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사업타당성 분석에 사용되는 시장성 수익성등을 평가,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도형화시켜 보여준다. 신형재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02)556-977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