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1:41
수정2006.04.02 11:43
정규진(동남고2)과 김나리(분당중앙고2)가 제1회 성균관대총장배 투어스테이지 아마추어골프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정규진은 지난 22일 클럽700CC에서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남자결승에서 이태희(이매고3)를 3&1(1홀 남기고 3홀차 승리)로 물리치고 초대 챔피언이 됐다.
여자부에서는 김나리가 지은희(가평종고1)를 3&2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입상자들은 성균관대 입학시 특혜를 받는다.